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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크리스마스 풍으로 꾸민 럭셔리 별장을 공개했다.
19일 '걍밍경' 채널에는 "은둔형 이해리의 별장 사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강민경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해리의 경기도 별장을 방문했다. 입구에서부터 리스가 장식돼 있는 별장은 곳곳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다.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커다란 트리를 본 강민경은 "뭐야 미쳤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해리는 "1박 2일 걸린 트리다"라고 말했고, 강민경은 "너무 예쁘다. 저 제기같은걸 다 달았냐. 저 전구도 다 감고? 도라이구나 언니 진짜. 이걸 다 감았다고?"라고 놀라워했다.
이해리는 "수작업이다. 800구짜리 지네 전구로 몇개 감았지?"라고 말했고, 강민경은 "너무 깔끔하게 잘했다. 근데 이걸 어떻게 치워"라고 아쉬워했다. 이해리는 "안치우려고. 내년 크리스마스까지 있을거다"라고 말했고, 강민경은 "너무 좋네. 너무 예쁘다"라고 기뻐했다.
이에 이해리는 "너무 마음에든다. 이따 밤에 보면 기절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벽난로 위에는 큰 리스가 장식돼 있었고, 거실 한켠에 있는 작은 창문은 LED 촛불과 까만 리본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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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은 "영국같다. 대박이다 블랙리본 너무 예쁘다"라며 "이건 크리스마스 끝나도 달아나도 되겠다"고 감탄했고, 이해리는 "이 집에 크리스마스 안 끝나"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기둥까지도 크리스마스 컬러로 리본을 감아둔 것을 보고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냐"며 "이런생각 어떻게 했냐. 여기 무슨 더현대 팝업존이야? 너무 마음에 든다"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이해리는 "이제 또 어디보면돼?"라는 강민경에 "화장실 구경해"라고 말했다. 강민경은 "화장실도 꾸며놨어? 대박이다 진짜"라며 화장실 안에 들어갔고, 그 곳에는 눈결정 모양의 장식과 소품들로 꾸며져있었다. 이해리는 "안에서 눈보면서 씻으라고"라며 "이것도 내가 다 단거다"라고 자랑했다.
강민경은 "너무 고생했다"고 말했고, "셀카 하나 남기고 가라"는 이해리에 "당연하다. 너무 귀엽다. 이런게 좋다. 프라이빗한 행복이잖아"라고 탄성을 내뱉었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 2022년 경기도에 있는 8성급 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별장을 방문한 강민경은 "다비치 많이 컸다"며 "16년을 소처럼 열심히 일했으니 이렇게 번듯한 별장도 있다. 누려도 된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걍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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