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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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댄서 베이비슬릭(41·본명 김지영)과 드랍(본명 고준영)의 이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베이비슬릭 측이 개인적인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20일 오후 베이비슬릭 소속사 아스펙트이엔티 관계자는 이날 불거진 이혼설과 관련, 사실 여부를 묻는 뉴스1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베이비슬릭이 남편인 드랍과 결혼한 지 약 9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랍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출연한 베이비슬릭이 소속된 팀 올플러의 메가 크루 퍼포먼스에 참여, 아내를 지원 사격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각자의 길을 걷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베이비슬릭은 대한민국 스트리트 신의 1세대 댄서로, 올플러의 댄서이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교수로 활동 중이다. 드랍은 크루 업타운 패밀리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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