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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전현무계획2’에서 곽튜브(본명 곽준빈) 공석에 모두 깜짝 놀랐다.
20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 10회 분이 방영됐다.
이날 제작진은 전현무에게 “쓸쓸해보인다”고 하자 전현무는 “쓸쓸할 때는 지났다 아무느낌 없다”며 웃음, 김포의 라베니체로향했다. 전현무는 “베네치아 본떠서 만든 도시”라 소개하며 “오늘 영하3도다, 겨울의 맛 끝판왕인 추어탕집으로 갈 것”이라 했다.
홀로 도착한 전현무. 특히 곽튜브인 곽준빈이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전현무는 “사전에 약속된 해외일정 무슨일 있는 건 아니다”며 “곽튜브 빈자리 채우기 위해 오늘 먹친구가 온다”며 귀뜸했다.
전현무의 먹친구는 다름 아닌 배우 이상엽. 이상엽은 옆자리가 빈 전현무에게 “준빈씨는 어디에?”라며 곽튜브 공백을 물었다.이에 전현무는 “준빈이? 그렇게 됐다”며 장난, 농담을 던졌다. 깜빡 속은 이상엽은 “안 나와요 이제?”라고 놀라자 전현무는 “해외 스케쥴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9월 곽튜브(곽준빈)이 배우 이나은과 이탈리아 로마 여행 영상을 게재, 여행 후 식사를 하던 중 곽튜브는 이나은에 대한 오해가 있었다고 밝히며 용서하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남겼다.
하지만, 학폭 피해를 언급해왔던 곽튜브가 멤버 왕따 가해 의혹을 받고 있는 이나은을 대리 용서하고 옹호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결국 곽튜브는 해당 영상을 삭제한 뒤 두 번의 사과문을 게재했다.이나은은 해당 논란 여파로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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