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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62세 서정희, 파격적인 변신… "절망 끝에 만난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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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극복 후 재혼 앞둔 서정희
근황 공개하며 새로운 삶에 도전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서정희.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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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방송인 서정희(62)가 60대임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패션과 활동적인 근황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서정희는 20일 자신의 SNS에 “눈뜨자마자 성경 필사하고 묵상하고 조찬하러 가야죠. 절망의 시간 끝에 만난 존재의 기쁨”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태국 방콕의 한 호텔에서 노출 원피스를 입고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 6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세련된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얼굴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생기 있는 표정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꾸준한 자기 관리로 보여준 건강한 모습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정희는 지난 2022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은 바 있다.

현재도 약물 치료를 이어가고 있지만, 자이로토닉과 같은 운동을 통해 몸매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에는 탁구에도 도전하는 등 새로운 취미를 개척하고 있다.

그는 현재 6살 연하 남자친구와 동거 중이며, 결혼을 전제로 한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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