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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공개 열애 중인 연인 김태현 씨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서정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멜로망스의 '선물' 노래 가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6세 연하의 연인, 건축가 김태현 씨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의 서정희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태현 씨의 '훈훈 케미'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서정희는 "흥얼거리던 노래 멜로망스의 '선물'처럼 나의 일상이 새롭게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살아있길 잘한 거 같습니다, 절망의 시간 끝에 만난 존재의 기쁨"이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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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모습을 본 누리꾼은 "요즘 너무 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진심으로 두 사람의 행복을 빕니다", "30대 같은 연인" 등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한편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현재 만 62세다. 그는 지난해 6세 연하인 건축가 김태현 씨와 열애를 인정한 뒤, 방송을 통해 남자 친구를 공개했다.
현재 두 사람은 내년 목표의 결혼 준비를 하며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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