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사진=민선유 기자 |
[헤럴드POP=박서현기자]배우 엄기준이 오늘(22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 친지,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지난 5월 엄기준은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SNS에 "그동안 오랜시간 제가 배우의 자리를 지킬수 있었던건 모두 지키리 여러분들 덕분이다. 한결같은 사랑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표현이 서툴러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을 그저 받기만 한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실 지키리 여러분들을 생각하니 걱정이 앞선다. 언제나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마음 잊지않고 더욱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만 48세. 늦은 나이에 결혼이라는 인생 2막을 열게 된 엄기준. 그에 뜨거운 축하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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