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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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성애가 모친의 불륜을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전성애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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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애는 "그러더니 엄마가 '난 네 아비하고 살면서는 이런 잔정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저 남자랑 결혼하고 싶다'는 거다. 내가 미치겠더라. 그 남자가 나이가 6살인가 7살이 아래였다. 내 생각에 그 남자가 도대체 뭐 때문에 우리 엄마한테 들러붙어 있나"라며 이들의 연애를 이해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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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애는 "요지경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꼭 사랑이 그렇게 아름다운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후 임예진이 "어떻게 정리하셨냐"고 묻자 전성애는 "그 아저씨하고 되게 친했는데 그 아저씨가 먼저 죽은 것 같다. 엄마가 그걸로 너무 충격을 받았다. 연세 들어서 그게 감당이 안 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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