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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순순히 기태, 아빠 됐다... "21일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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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그룹 순순희 기태가 득남했다. 본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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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순순희 기태가 득남했다.

22일 기태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기태의 아내가 지난 21일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기태는 "살면서 처음 느껴 보는 감정을 경험했다. 행복이라는 단어로는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가슴 벅찬 설렘과 사랑으로 가득 차 있었다. 하루종일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라며 "감사한 마음으로 너무 고생 많았던 아내와 아가랑 함께 행복하게 살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태는 지난 2022년 한 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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