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하하가 교묘하게 벌칙을 빠져나갔다. 이 가운데 유재석은 비박이 확정됐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하하가 벌칙이 면제됐다.
제작진은 “비박 확정 멤버 미션이 있다”며 이를 진행, 멤버마다 각자 다른 숙제같은 미션을 전했다. 이미 비박에서 제외된 김종국은 자유시간 만끽했다. 이에 모두 “부럽다”며 탄성이 나오기도.
제작진은 “비박했으면 하는 멤버 방해도 가능하다”고 하자 지석진을 바라봤고 지석진은 “나 되게 힘든거다”며 경계했다.이는 유재석도 마찬가지.
몰래 바지갈아입기가 미션이었는데, 이를 하하가 바로 알아챈 것이다. 기회가 5회 있는 유재석은 1차 미션 도전에 실패했다.
이때, 유재석도 계속 평상에 앉아있는 하하를 이상하게 생각했다. 무려 1분 30초 남아있던 하하. 시간을 벌기 시작했고 20초만 버티면 된 상황에 몸싸움이 시작됐다. 하지만 간발의 차로 20분을 버텨내며 미션에 성공했다. 이로써 하하는 비박에 면제됐다.
이때, 첫번째로 유재석이 비박에 확정, 사실 살얼음 추위 속 자야되는 상황을 예상했던 것. 말이 씨가 된 상황에 유재석은 “내 입이 방정”이라며 후회했다.
/ssu08185@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