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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새댁' 손연재, 수영복 입었는데 볼륨감이..반전의 글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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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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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따뜻한 남쪽 나라로 휴가를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인증해 화제다.

23일 전 리듬체조 국가 대표 손연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아주 짧았던 2024 마지막 휴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연재가 연말을 맞이해 한국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손연재는 수영복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근황을 인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다. 또한 손연재는 9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최근 아들을 낳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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