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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같이 놀면 재밌어" 최동석 '양육권 분쟁' 물러섬 없다…장기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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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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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최동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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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과 이혼 소송 중인 아나운서 최동석이 부성애를 드러냈다.

최동석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끼리 보러 가려고 했는데 집돌이 집순이 아이들은 집이 좋다고 한다 젠가 사와서 젠가하고 도미노도 하고 휴대폰 잠시 내려놓고 깔깔웃었네. 내일은 극장가서 영화보기로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최동석은 자신의 집을 방문한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고 있는 모습을 바쁘게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특히 다음날에는 영화관에 방문한 후 "아이들과 다같이 영화보고 밥먹고 잘 쉬었다 이제 아이들이 나보다 더 웃겨서 같이 놀면 너무 재밌다니깐"이라며 자녀들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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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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