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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이 12월 22일 방송된 6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9.1%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신분, 이름, 남편까지 모두 거짓으로 살고 있는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위험 속에서도 서로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갈등이 그려졌다. 옥태영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생존을 위한 선택에 몰렸고, 천승휘는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며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옥태영은 "내가 잃을 것이 없다"며 절박한 순간에도 강인함을 잃지 않았고, 천승휘는 "혼자서라도 살아남아야 한다"고 설득하며 사랑과 생존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애틋한 대화와 극적인 선택은 시청자들에게 큰 여운을 남겼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가짜인 여성이 자신을 속이며 살아가야 하는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리고 있다. 임지연과 추영우의 열연은 극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복잡한 인물 관계는 드라마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옥씨부인전'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며, 티빙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앞으로 두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사랑과 생존의 갈림길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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