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월드투어 일환 자카르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아레나에서 '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도미네이트'(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는 미니 앨범 '에이트(ATE)' 수록곡 '마운틴스(MOUNTAINS)'를 시작으로 '소리꾼', '백 도어(Back Door)', '칙칙붐(Chk Chk Boom)', '락(樂)', '신메뉴(神메뉴)', '특' 등 그룹 대표곡으로 구성했다.
이날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한 새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SKZHOP HIPTAPE) '합 (합)(合 (HOP))'에 실린 솔로곡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앙코르 무대로는 미니 앨범 '오디너리(ODDINARY)' 수록곡 '땡' 퍼포먼스를 펼쳤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신보 SKZHOP HIPTAPE '合 (HOP)'으로 12월 28일 자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로 데뷔한 이래 여섯 개 앨범을 연속 1위로 진입시킨 아티스트는 1956년 3월 해당 차트가 시작된 이후 약 69년 만에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다.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