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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남보라, 벌써 신혼집 입주 완료..♥예비신랑 "너무 좋아" 소감에 꿀 뚝뚝(인생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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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남보라의 인생극장'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내년 결혼을 앞둔 남보라가 신혼집으로 미리 이사했다.

23일 배우 남보라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남보라 신혼집으로 이사하는 날... 삼 남매 헤어지고...! #신혼부부 #신혼집 이사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13남매 남보라가 "가족 셋이랑 함께 살던 집을 떠나 각자 흩어진다"며 이사를 준비했다.

가장 먼저 짐을 빼게 된 남보라는 안 입는 옷 정리부터 시작했다. 남보라는 "깨끗한 옷들은 '아름다운 가게'에 보낼 수 있다고 해서 옷을 분류를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중간중간 중고거래까지 진행하던 남보라는 "쉬고 싶은데 쉬면 안 될 것 같다. 저녁에 예비신랑 예복 맞추러 같이 가야 한다"며 할 일이 많다고 호소했다.

짐 정리는 얼추 끝낸 남보라는 "신혼집에 다 들어갈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겠다. 어떻게든 되겠지. 내일 일은 내일 맡기겠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원래 살던 집에서 짐을 뺀 남보라는 신혼집으로 이동했다. 남보라는 "저희가 아직 서랍장을 안 샀다"며 쌓인 물품들에 "언제 정리하지"라며 우려를 표했다.

가구 배치, 물건 정리 등 여러 가지를 고민하던 남보라는 "저 진짜 물욕 없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도망가고 싶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남보라는 "정리를 하고 싶어도 가구가 없어서 정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사가 끝난 후에는 "이사가 하루 만에 안 끝날 걸 알고는 있었는데 진짜 힘들다. 전 제 짐이 그렇게 많을 줄 몰랐다"고 밝혔다.

이날 예비신랑과 함께 피부관리에도 도전한 남보라는 직접 남자친구 얼굴에 팩을 붙여주며 애정을 뽐냈다. 이어 남자친구가 같이 살게 된 소감으로 "집에 꽉 차고 넘친다. 너무 좋다"라고 답하자 꿀 뚝뚝 눈빛을 보내면서도 "AI냐"며 웃어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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