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사진=고 최진실 딸 최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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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22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뼈밖에 없는 슬림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놀라운 자기관리로 잘록한 개미 허리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어났다가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4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