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간미연 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간미연이 사과의 말을 전했다.
간미연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ㅋㅋㅋ 잘 모르겠지만 우선 미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유했다.
공유한 영상은 한 잡지 매체가 지난 20일 열린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하 '가요대축제') 속 베이비복스의 'Get Up' 무대를 1999년 당시와 비교하며 간미연에게 "나이는 왜 저희만 먹는지 해명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한 것. 이에 간미연은 기분 좋은 사과의 말을 전했다.
사진=간미연 SNS |
지난 20일 베이비복스는 무려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로 뭉쳐 눈길을 끌었다. 대표곡 'Get Up'(겟 업)과 '우연'을 선보였으며, 'Killer'(킬러) 무대는 5세대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와 함께 즐겼다.
무려 14년 만의 귀환에 방송 이후 대중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고, 방송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까지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1997년 데뷔한 간미연은 2019년 11월 서울의 한 교회에서 황바울과 결혼했다. 원래 불교였으나 개신교 신자인 황바울과 부부가 되며 개종했다. 부부는 지난 9일 결혼 5주년을 맞이해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