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가 연말을 보내며 심경을 밝혔다.
24일 배우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365일 모든날이 행복하진 않았어도 끝내 이룬것들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또 나아가야할 한 해를 위해! 모두 잘 버텼다 잘 버티자 2025"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소희의 다양한 일상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한소희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마음가짐을 밝히고 있다.
올해 한소희는 이슈의 중심에서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먼저 올 초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하는 과정에서 그의 전 연인 혜리와 불편한 감정에 휘말렸다. 당시 혜리가 "재밌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자 류준열과 한소희는 환승연애 의혹에 휩싸였고 이후 결국 한소희는 류준열과도 결별했던 것. 최근 한소희가 혜리에게 악플을 단 계정을 운영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으나 한소희 측은 사실무근이라 해명한 바 있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2'에 출연했다. '경성크리처2'는 2024년 서울, 태상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