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SM엔터테인먼트(SM)이 내달 30주년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이수만 전 총괄을 초청했다.

이수만(사진=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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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은 24일 이데일리에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 더불어 현재 연락 가능한 기존 SM 소속 아티스트들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SM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내년 1월 11~1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 뿐 아니라 5월 멕시코 시티, LA, 6월 런던, 8월 도쿄까지 총 5개 지역에서 콘서트를 열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SM은 창립자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이수만 전 총괄과 SM 출신 아티스트들을 초대한 것으로 보인다. 이수만의 참석 여부에 대해선 정해진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