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캡처 |
[헤럴드POP=박서현기자]뉴진스가 2년만 라디오에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출연했다.
이날 김현정 앵커는 "지금 흐르는 이 곡의 주인공들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찾아온 다섯 명의 천사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다"라고 뉴진스 팀명 대신 멤버들 이름으로 등장 소개를 했다. 라디오는 2년만 출연이라고.
첫곡으로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라이브를 한 뉴진스는 "그 해에 있었던 슬픈 일, 힘들었던 일, 기쁜 일도 같이 떠오르지만 슬픈 일도 떠오르지 않나. 모든 분들이 이맘때쯤 그런 생각을 많이 할 것 같은데, 그런 분들에게 노래로 위로를 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어서 이 곡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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