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막장 이혼' 박지윤 아나, 결국 아이들 데리고 한국 떠났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다양한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박지윤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메리크리스마스. 저는 아이들하고 뉴욕에 왔어요. 오기 전까지 고민도 걱정도 많았는데 막상 도착하니 기분이 좋네요, 저의 첫 뉴욕!"이라고 적었다.

이어 "어젯밤 비행기로 도착해서 뉴욕 전경을 못 보고 잠들었다 눈뜨니 밤사이 눈이 내려 화이트크리스마스라 다인이는 너무 좋아했고요, 계획을 하니도 못 세우고 와서 밤새 고민한 일정으로 브라이언크 파크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걸로 시작했는데 이안이가 이렇게 좋아할 줄은 몰랐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나게 인파를 가르는 이안 이를 보니 제주에서 하키 시킨다고 얼음옆에서 벌벌 떤 보람은 있네요. 역시 경험은 어떤 형태로든 남긴 남나 봐요"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녀는 :여긴 아직 크리스마스 이브라 하루 번 기분이긴 한데 어디에서 무얼 하시든 행복만 가득한 크리스마스 그리고 2024의 마무리되시길 바라요, 진심으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윤이 두 자녀를 데리고 뉴욕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최근 파경을 맞이했다.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에게 있는 가운데, 최동석은 면접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동석은 이혼 후 TV조선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를 통해 복귀했으나 이후 박지윤과 쌍방 진흙탕 싸움으로 피해가 가자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