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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큰 상 차렸나봐” 지드래곤, 키링 자랑하며 엉덩이 삐죽..장꾸미 아이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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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크리스마스에도 독보적인 패션 감각과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드래곤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연습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레트로 무드의 바시티 재킷에 벨벳 소재 팬츠를 매치해 스트릿 패션의 정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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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크리스마스에도 독보적인 패션 감각과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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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그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독창적인 스타일링이 더해졌다. 특히 머리에 둘러쓴 레드 스카프는 마치 할머니의 전통적인 스카프 스타일을 떠오르게 하면서도, 그만의 힙한 감각으로 재탄생했다. 스카프와 함께 등장한 독특한 포즈, 엉덩이를 살짝 삐죽 내민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허리에 장식된 푸른 키링은 또 다른 포인트였다. 키링은 컬러풀한 디테일로 지드래곤 특유의 패션 세계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으며, “이건 또 완판 아이템으로 등극하겠네”라는 팬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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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링은 컬러풀한 디테일로 지드래곤 특유의 패션 세계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사진=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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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연습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사진=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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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크리스마스에도 연습실에서 열정적인 하루를 보냈다.사진=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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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레트로 무드의 바시티 재킷에 벨벳 소재 팬츠를 매치해 스트릿 패션의 정수를 보여줬다. 사진=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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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GD 할머니 스카프까지 힙하게 만드는 유일한 사람”, “엉덩이 삐죽하니 귀여운 장꾸미 터졌네”, “키링까지 완벽한 패션의 일부”라며 그의 재치 있는 스타일링에 폭발적인 호응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지드래곤은 단순히 옷을 입는 것을 넘어, 작은 액세서리와 포즈, 아이템 하나하나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아티스트다. 이번 스카프와 키링 스타일링 역시 그만의 독보적인 트렌드 창출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지드래곤은 크리스마스에도 연습실에서 열정적인 하루를 보냈다. 패션과 음악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의 행보는 전 세계 팬들에게 꾸준히 영감을 주고 있다. 한편, 그의 독창적인 스카프 스타일링이 또 한 번 글로벌 패션 트렌드로 떠오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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