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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채널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신현준이 故 김수미를 추억했다.
26일 신현준은 자신의 채널에 故 김수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신현준은 사진과 함께 "2년 전. 이 사진이 뜨네요. 아... 어머니..."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신현준, 故 김수미는 함께 소파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신현준은 아이들 사진을 보여주려다가 눈 감고 있는 고인의 모습을 순간 담아냈다. 해당 사진이 2년 전 오늘 올렸던 사진으로 뜨자, 신현준은 추억하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한편 故 김수미는 지난 10월 25일 향년 75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고혈당 쇼크에 따른 심정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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