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4.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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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21)가 남자친구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최준희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백만 년 만에 뽀뽀 함 갈겨드림"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거리에서 남자친구와 뽀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다른 사진에서도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최준희의 화사한 미모가 인상적이다. 최준희의 남자친구도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최준희는 "이러려고 옴"이라고 적고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올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4.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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