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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네티즌 어워즈 팬다이어리 '덕질' + 일력의 효용성 배가…'에녹과의 시간들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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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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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네티즌 어워즈가 출시한 팬다이어리 '마이스타링크(My+Star LINK, 이하 팬다이어리)'가 최근 스타를 사랑하는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팬들에게 '덕질'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팬다이어리는 이제 '필수템'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팬다이어리는 스타와 관련된 특별한 순간들을 기록할 수 있는 다목적 다이어리다. 팬레터 작성 공간, 스타의 사진을 간직할 수 있는 앨범, 투표 비밀번호 관리 기능까지, 팬덤 활동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특히 최근 네티즌 어워즈 팬북대상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의 팬들은 주목할 만하다. 이들 스타들은 팬레터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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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팬북대상 1위는 황영웅, 2위 박지현, 3위 정서주, 4위 손태진, 5위 포르테나가 각각 올라 있다. 6위는 에녹인데 네티즌 어워즈에서 에녹팬식 응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에녹팬들은 '네티즌 어워즈 팬레터' 페이지에 무대사진을 담아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무대에 대한 애정어린 응원들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 어워즈 회원 ID 이브**는 "에녹 님의 높은 퀄리티 무대장악력 무대매너 멋진 외모 감성 고급진보이스 사랑합니다. 가수로서 쉽지않은 무기들 모두 장착하신 에녹 님 자랑스럽습니다~ 현역가왕2 오늘도 에녹 님의 특별한 무대가 너무너무 기다려지네요~ 오늘 녹화도 파이팅입니다^0^"라고 썼다.

또다른 회원 ID 수성**는 "에녹님의 모든 순간들을 응원합니다. 어떤 무대가 되었던 부담감만 내려놓으시면 이미 최고일등이세요. 에녹님은 잘하고 계시니 이젠 진심 우리팬들만 잘하면 되겠다는 굳은 믿음 다짐이 무한생성되면서 내일이 마지막인것처럼 응원에 불태워볼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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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관점에서 본다면 팬다이어리 내에 있는 '꾸미기 공간'은 팬들의 눈길을 끌 것 같다. 스타의 사진을 넣어 함께 작성할 수 있는 이 공간은 팬다이어리의 하이라이트다. 팬덤 화기에에들은 스티커와 컬러펜을 활용해 다이어리를 개성 있게 꾸미며, 페이지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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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다이어리에는 에녹의 프로필과 주요 활동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특이한 점은 팬의 프로필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있다는 것이다. 화기에에들은 에녹의 생일, 데뷔일, 주요 무대와 팬들에게 선사한 감동적인 순간들을 기록하며, 에녹과 팬덤의 유대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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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다이어리는 양력과 음력을 모두 표시한 독특한 일력 페이지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에녹의 일정은 물론, 팬들의 개인 스케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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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력은 기존 다이어리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해 에녹의 공연, 방송 일정, 팬미팅 등 다양한 활동을 꼼꼼히 기록할 수 있다.

팬레터 공간은 화기에에들이 에녹을 향한 사랑과 감사를 적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진심 어린 메시지를 기록하며, 자신만의 응원과 감동을 담을 수 있어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팬다이어리에는 팬사이트 계정과 투표 플랫폼 비밀번호 등을 체계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팬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에녹의 생일 사진을 붙여 기념할 수 있는 전용 페이지는 특별하다. 축하 메시지와 그날의 감동을 기록하며, 화기에에들에게 더욱 뜻깊은 순간을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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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다이어리는 단순한 기록물이 아니라, 스타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추억의 책이다. 팬다이어리 뒷면에는 에녹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공간도 포함되어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팬다이어리는 스타와의 소중한 추억과 감정을 담아,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을 아이템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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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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