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11월 4일 샤넬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당시 타고 온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차량. 하지만 1호 주인은 가수 김준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각진 외관과 메탈 소재로 만들어진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의 테슬라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은 버전에 따라 6만990달러(약 8356만 원)부터 9만9990달러(약 1억 3696만 원)에 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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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주인공은 가수 김준수였다. 23일 외제차 직수입 판매처 블로그에 '테슬라 사이버트럭 국내최초 번호판 장착, 국내 1호 정식 출고'라는 내용의 글을 통해 확인됐다. 김준수는 사이버트럭을 하루라도 더 빨리 받고자 비행기까지 동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이버트럭은 버전에 따라 가격이 약 8356만~1억 3696만 원에 달한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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