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임혜영 기자] 배우 윤승아가 훌쩍 큰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윤승아는 지난 26일 개인 채널에 “세상에서 제일 멋진 우리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승아, 김무열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승아의 아들은 내복에 포근한 수면조끼를 입고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선글라스로 멋을 더한 모습은 랜선 이모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어느덧 훌쩍 자란 윤승아의 아들은 깜찍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오동통한 발이 인상적이다. 이에 윤승아는 “우리 오빠”라며 훌쩍 큰 아들의 모습에 뿌듯해하고 있다.
특히 사진에는 이들 부부가 아들을 위해 꾸며놓은 트리가 있어 눈길을 끈다. 다정한 세 가족의 근황은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결혼 8년 만인 지난해 6월 아들을 얻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hylim@osen.co.kr
[사진] 윤승아 개인 채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