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슬, 슈퍼주니어 신동. TV조선 E&M, 켄버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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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 3'에서 7위를 차지한 정슬이 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신도의 지원사격을 받고 데뷔 싱글을 준비 중이다.
정슬 측은 신동이 피처링한 데뷔 싱글을 2025년 1월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미스트롯 3'에서 탁월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펼친 정슬은 톱7 중 유일한 '비현역'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신동은 트로트 유닛 '슈퍼주니어-T'를 결성, '로꾸거' '똑똑똑' 등을 발표해 사랑받았다. 정슬과 신동이 어떤 합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정슬의 첫 디지털 싱글은 내년 1월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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