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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일)

'나는 솔로' 24기 옥순, 외모 자화자찬 "얼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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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영수, 옥순 칭찬 "지금 대세"
데프콘, 24기 로맨스에 과몰입
한국일보

'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SBS 플러스, EN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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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SBS 플러스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가 내년 1월 1일 방송을 앞두고 24기 옥순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영수는 "귤을 되게 예쁘게 까신다"며 옥순에게 은근히 호감을 드러냈다. 옥순은 당연하다는 듯 "얼굴이 예쁘니까 뭐"라고 받아쳤다. 영수는 옥순의 반응에 감탄했다. 뒤이어 옥순은 영식에게 "별 보러 가는 거 좋아하냐"고 물은 뒤, "당연히 좋아한다"는 답이 나오자 "별 보러 갔다 오자"고 플러팅을 했다.

잠시 후, 옥순은 자신을 중심으로 솔로남들이 모여 있자 흐뭇해했다. 이어 "몰리는 거 옳지 않은데"라는 '다대일 로맨스' 견제의 말에 "내가 좋아서 당신들이 여기 모인 거 아닌가"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영수는 옥순의 멘트에 "이미 지금 대세"라며 찬사를 보냈다.

옥순을 둘러싼 뜨거운 로맨스 기류 속, 24기의 자기소개 시간이 펼쳐졌다. 솔로 남녀들은 뜻밖의 장기자랑 대결을 벌였다. 영수는 '질풍가도'를 소화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영식은 댄디한 슈트 차림으로 쿨의 '아로하'를 부렀다. 영호는 기타를 돌리고 손하트까지 날리는 개인기로 환호를 유발했다.

24기의 활약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MC 데프콘은 "'나는 솔로' MC를 제일 오래 하고 싶다"는 진심을 내비쳤다. 데프콘도 과몰입하게 만든 솔로나라 24번지의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다.

24기 솔로 남녀의 정체는 내년 1월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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