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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선업튀' 변우석·'내남결' 박민영, 'AAA 2024' 주연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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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박민영, 드라마 관계자들에 마음 표현
박민영 "내일이 기대되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
한국일보

박민영이 'AAA 2024'의 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위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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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과 박민영이 'AAA 2024'의 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2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에서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가 개최됐다. 아이브 장원영·제로베이스원 성한빈·배우 류준열이 MC를 맡아 활약을 펼쳤다.

'AAA 2024' 올해의 여우주연상은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박민영이 받게 됐다. 박민영은 "한 해가 길었는데 마무리를 행복하게 해주신 'AAA'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박민영은 "내일이 기대되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행복함을 드러냈다.

올해의 남우주연상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받게 됐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의 시청자와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같이 촬영한 배우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변우석은 "사랑하는 엄마 아빠 가족 집에서 꼭 보도록 하겠다"고 한 뒤 팬들을 향해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차근차근 성장해 나가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해 이어질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2024 AAA'는 위버스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말레이시아 필리핀 일본 등에서도 현지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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