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와 아들/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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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자신을 닮은 귀여운 아기의 사진을 올렸다.
손연재는 지난 27일 SNS(소셜미디어)에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차 안에서 잠든 손연재 아들이 담겼다. 포동포동한 볼살에 앙증맞은 손이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다.
누리꾼들은 "엄마 닮았다", "너무 귀엽다", "애 엄마처럼 안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
손연재는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앞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 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발레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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