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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오징어게임3’ 출연설에 넷플릭스가 입장을 밝혔다.

1일 넷플릭스 관계자는 최근 불거진 디카리프오의 ‘오징어게임3’ 출연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같은 날 올해 공개 예정인 ‘오징어게임3’에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 디카프리오가 깜짝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쏠렸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 디카프리오는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에 누리꾼들은 게임을 구경하는 VIP로 등장하는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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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넷플릭스는 근거 없는 소문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디카프리오가 ‘오징어게임’의 열혈한 팬으로 알려진 만큼, 출연이 성사되는 것 아니냐고 기대감을 놓지 못했다.

한편 2021년 공개된 ‘오징어게임’의 후속작인 ‘오징어게임2’는 지난달 26일 공개되며 93개국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이들의 뒷이야기가 담긴 ‘오징어게임3’은 연내 공개될 예정이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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