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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소시 서현, ♥옥택연과 호흡 중 상처 입었다…"치료하며 회복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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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텐아시아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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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서현이 드라마 촬영 중 다리 부상을 입고 회복 중이다.

2일 서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서현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라며 "현재 치료를 하며 회복 중이고, 곧 촬영장에 다시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현은 KBS 2TV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주인공 차선책 역을 맡아 옥택연과 커플 호흡을 맞추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달 31일 녹화 방송으로 진행된 '2024 KBS 연기대상'에서 지팡이를 짚고 있는 모습이 포착, 커뮤니티에 해당 사진이 퍼지면서 팬들의 걱정이 커졌다. 이에 서현 측은 부상을 당했으나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 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다. 주연을 맡은 서현과 옥택연 외 권한솔, 서범준, 지혜원이 출연을 확정했다.

서현이 출연하는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올해 방송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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