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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이미주♥송범근, 장거리 연애 다시 시작…日보다 더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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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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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잠깐이지만 또 다시 장거리 연애를 이어간다.

2일 이미주의 남자친구인 축구선수 송범근(전북현대)은 전지훈련을 위해 태국으로 떠난다. 송범근은 태국전지훈련서 거스 포옛 사단과 함께 2025시즌에 돌입할 계획이다.

2022년 시즌 종료 후 FA 신분으로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로 떠났던 송범근은 최근 전북현대로 돌아왔다. 2년 만에 다시 전북 유니폼을 입은 것.

송범근은 2022시즌까지 전북에서 201경기(K리그 167경기·ACL 25경기·코리아컵 9경기)에 출전해 5년간 4번의 K리그1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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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측은 "송범근의 복귀로 2025시즌에는 수비의 마지막 관문인 골문을 더욱 견고하게 지켜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 4월 송범근과 열애 사실을 인정, 공개 연애 중이다. 이미주가 소속된 러블리즈는 최근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를 진행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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