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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 성공 후 몸매를 자랑했다.
3일 미자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2025년 새해 첫 눈바디. 확실히 바짝 관리할 때보다는 허리+ 배 쪽에 살이 조금 남아있긴 한데”라며 “슬슬 복근이 보이는 것 같네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미자는 “저는 몸무게 보다도 눈바디를 엄청나게! 신경 쓰거든요~ 눈바디 폴더가 따로 있을 정도! 새해에는 눈바디 체크 꼭 해보세요. 변해가는게 너무 재밌음. 곧 변화된 눈바디 보여드릴게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 미자는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를 자랑했다. 나아가 11자 복근까지 뽐낸 미자는 42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까지 더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지난 1일 미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13개의 새해 목표 중 “진지하게 아이 가질까 생각”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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