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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곽준빈, 결국 BTS 진 관련 대국민 사과에 해명까지 “죄송하다”(‘기사식당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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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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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EBS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3’(이하 ‘세계기사식당3’)에서는 곽준빈이 프랑스 택시기사와 인연을 맺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곽준비는 튀르키에 트럭 운전사를 우연히 만났고 그의 집까지 방문해 식사도 함께 했다.

식사 후 약과를 챙겨간 곽준빈은 13살 트럭 운전사 딸에게 “케이팝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약과를 줘라”라고 했다. 이에 운전사 딸은 “케이팝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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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은 “내가 BTS 진과 친구라고 얘기해달라고”라고 했고 이를 들은 운전사 딸은 크게 놀라했다.

이를 못 믿자 곽준빈은 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줬고 “동갑이다”고 했다. 그리고 둘째 딸은 더욱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곽준빈은 “(진에게) 외국 나가서 친구라고 해도 되냐고 물었다. 아는 사람이라고 하라고 하긴 했는데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곽준빈은 “석진이랑 그래도 2번 봤다”고 해명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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