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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화)

'러블리즈→BJ' 서지수, 외제차 구매든 리스든 "영앤리치 감사합니다"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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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대선 기자]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서울괴담’ 무대인사가 진행됐다.가수 서지수가 미소를 짓고 있다. 2022.04.27 /sunday@osen.co.kr


[OSEN=박소영 기자] 러블리즈 멤버에서 BJ로 전향한 서지수가 영앤리치에 등극했다.

서지수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차를 누가 긁어서 수리하느라 대차한 거라고 여기저기 말했습니다. 덕분에 영앤리치 등극!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서지수는 앞서 외제차에 앉아 촬영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제 갓 30대가 된 그가 외제차를 구매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부러움과 호기심이 공존하는 물음표였다.

하지만 서지수는 외제차 구매가 아닌 대차라고 적극 해명했다. 다만 ‘영앤리치’에 등극해 기분이 좋은 듯 감사하다는 인사를 덧붙여 더욱 눈길을 끈다.

OSEN

[OSEN=최규한 기자]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서울괴담’ (감독 홍원기) 무대인사 및 언론시사회가 열렸다.가수 서지수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2.04.18 / dreamer@osen.co.kr


서지수는 2014년 그룹 러블리즈의 멤버로 데뷔했다. ‘캔디 젤리 러브’, ‘아츄’, ‘데스티니’, ‘지금, 우리’, ‘종소리’, ‘안녕’, ‘그날의 너’ 등을 발표하며 청순하고 귀여운 걸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활동 7주년을 맞은 2021년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마무리됐고 멤버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서지수는 배우로 활동하며 영화 ‘서울괴담’, 드라마 ‘모범택시2’ 등에 출연했다.

배우 전향과 함께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서지수는 “배우라는 새로운 길로 가고 있었는데 요즘 상황이 좋지 않아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중 뭘하면 좋을까 고민했다”면서 게임을 주제로 한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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