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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걸스데이 민아(방민아)의 친언니이자 그룹 워너비(WANNA.B) 로 활동한 가수 린아(방현아)가 화촉을 밝혔다.
린아는 지난 4일 서울 모처에서 골프선수 안신애, 박결 등의 캐디로 활동한 남규하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린아는 지난 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앞으로 평생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연인에서 부부로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려고 한다"며 "좋은 날, 귀한 걸음으로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먼 자리에서 축하해 주시는 분들의 사랑과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보답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결혼식 직후에는 동생 민아가 촬영하 결혼식 사진도 공개됐다. 민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내 꿈이자 자랑이었던 언니 축하해"란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카라 허영지, '환승연애' 이코코 등이 참석했다.
한편 린아는 지난 2016년 그룹 워너비 멤버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해피투게더3', '호적메이트' 등에 동생 민아와 출연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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