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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무릎 부상으로 '존 윅' 시리즈르 이어가기 어려울 거라고 토로했다.
4일(현지시각)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 시리즈의 미래에 대해 "내 무릎이 '존 윅'은 못 해'라고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 유니버스에 속한 영화 '발레리나'에 카메오 비중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여름 개봉할 예정인 이 영화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을 암살자로 훈련시킨 루스카 로마 소속 발레리나이자 킬러인 루니(아나 데 아르마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존 윅 3:파라벨룸'과 '존 윅 4' 사이의 타임라인을 다룬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1월 1일 개봉한 영화 '수퍼 소닉3'에서 악역 '섀도우'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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