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8 (수)

권상우♥손태영, 붕어빵 딸아들 최초공개 "子 키 180cm..진짜 많이 컸다"(뉴저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이 붕어빵 딸 룩희와 아들 리호의 얼굴을 최초 공개했다.

5일 5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이번엔 진짜 다투는 손태영♥권상우 부부 (+룩희리호 얼굴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스포츠조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손태영은 기러기 남편인 권상우와 함께 운동한 후 뉴저지에 새로 생긴 한국식 분식집에서 식사를 함께 했다.

분식을 먹던 권상우는 "어릴 때랑 먹으면 다른 것 같다. 그치?"라고 물었고 손태영은 "다르다. 그땐 먹어도 살 안찌고 그랬는데 요샌 아무래도 혈액순환이 좀 떨어지는 거다. 붓기도 붓고"라고 공감했다.

특히 권상우는 "난 화면발이 안 받는것 같다. 난 실물이 훨신 낫다"며 "사람들이 실제로 보면 키가 크다고 한다. 포털사이트 보면 '권상우 실제로 봤더니 키가 185cm?'라고 한다. 5다 6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키는 182.1cm다. 사람들은 더 작게 본다"고 속상해 했다.

이어 권상우는 "룩희가 지금 180cm인데 내가 그 나이때 176 cm였다. 룩희가 아마 나보다 더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손태영은 "룩희는 186cm 정도를 희망하는데 희망은 다 할 수 있다. 난 오빠 키 정도만 되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자녀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찾아보면서 또 한번 추억에 젖었다. 두 사람은 "진짜 많이 컸다", "진짜 애기같다"라며 감격해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늘 애니메이션 스티커로 가려졌던 딸 리호의 모습도 공개됐다. 아들 리호는 아빠 권상우를, 딸 룩희는 엄마 손태영을 쏙 빼닮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며,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