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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정주리, 다섯째 아들 공개 "형들과 너무 똑같아…또 내 지분 강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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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정주리/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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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아들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섯째 아들 또또의 모습을 공개하며 "형들 아기 때랑 너무 똑같이 생겼어요, 또 저의 지분이 강력하게"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조리원에서 1주를 보내고 아직 2주가 남았다"라며 "애들도 보고 싶고 남편도 보고 싶고 야식도 먹고 싶지만, 꾹꾹 잘 참아보겠습니다, 진짜 진짜 마지막 조리니까"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지난해 12월 29일 다섯째 아들을 출산했다.

앞서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그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그는 2017년 둘째 아들, 2019년 셋째 아들, 2022년 넷째 아들을 출산해 '다둥이 가족'을 꾸렸다. 이후 지난해 7월 다섯째를 임신했다고 밝혔으며 다섯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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