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6일 공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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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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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공효진이 '짠한형 신동엽'에서 남편 케빈오가 군 복무 중인 근황을 전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서는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주역 공효진, 이민호가 함께했다.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현재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입대해 현역 군 복무 중이다.
이에 '고무신'이 된 공효진은 "고무신까지 가니까 더 심한 신혼이 됐다, 헤어질 때마다 그렇게 눈물이 나고"라며 남편 케빈오와 더 애틋해진 근황을 전했다. 이어 공효진은 케빈오에게 받았던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공효진은 북한강 근처에서 강아지 산책을 하던 중, 케빈오가 새로 산 카메라를 테스트하는 척하며 반지 없이 청혼해 실망을 안겼다고. 그러나 이후 집으로 돌아가니 케빈오가 준비한 진짜 이벤트가 있었다며 당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한편, 결혼한 공효진을 많이 부러워했다는 이민호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선택이 될 수 있으니까, 현재 고민 중이다, 사실 치열하게"라며 "아직 확신이 안 선다"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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