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은 100kg에서 79kg가 됐다며 "예전에 다이어트를 하면서 14~15kg까지는 감량해 봤는데 20kg 넘게 감량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자리를 무려 3번이나 바꿨다. 21kg 감량에 성공했는데 살면서 지금까지 제일 많이 뺀 것 같다. 하지만 반대로 제일 편하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덧붙였다.
정형돈 [사진=쥬비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정형돈은 다이어트 성공 후 고혈압 약도 줄였다고.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먹었던 약을 100이라고 따진다면 지금은 20~30 정도를 먹고 있다. 다음에 병원에 갈 때는 아무래도 더 줄여야 할 것 같다. 지금도 혈압을 재면 정확하게 80/120이 나온다"고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정형돈 [사진=쥬비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정형돈은 "감량한 체중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관리 받을 계획이고 더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건강한 웃음을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