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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강주은이 미인대회 출신 절친 배우 안문숙, 오현경과 할리우드 스타 김윤지를 초대해 호캉스 파티를 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현경은 김윤지에게 "아기 엄마라서 그런가 미소가 온화하다"라고 말했고 김윤지는 "아기를 보며 계속 웃어서 그렇다"라고 답했다. 김윤지는 딸 사진을 공개하며 "아빠랑 완전 똑같다"라고 말했고 안문숙은 "내 눈에는 이상해 선생님을 많이 닮아 보인다"라며 놀랐다. 김윤지는 "할아버지를 닮았다는 소리를 정말 많이 듣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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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윤지에게 "아기 엄마 같지 않다", "아직도 미스 같다", "어떻게 관리했나"라는 반응이 쏟아지자, 김윤지는 "수유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 건강한 식단,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며 산후조리원에서만 10kg를 뺐다. 출산 3개월 차에는 총 16kg를 뺐다"라며 엄청난 자기관리를 인증했다.
한편 김윤지는 2021년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인 부부의 아들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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