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옛 연인인 전현무의 등장에 분노했다.
6일 한혜진 채널에는 "기안84가 남자 친구라면? 한혜진x이시언의 우당탕탕 박나래 속이기 대작전|세얼간이, 삼남매 케미, 소고기 먹방, 몰래 카메라"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서 한혜진은 기안84와 이시언과 인물 퀴즈를 했다.
이때 전현무가 사진으로 나오자 한혜진은 제작진에게 분노하며 "정신 차리게 생겼냐"라고 소리쳤다.
전현무는 한혜진의 전 남친일 뿐만 아니라 이시언 기안84와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여전히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
이후 한혜진은 박나래에게 "어제 너한테 할 얘기 있었는데, 사실 남자친구가 생겼다"며 몰라카메라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시언이 새 남친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막상 박나래와 통화가 되자 웃음을 참느라 연기가 안되는 상황.
이에 기안84가 "안녕하세요 나래씨 오랜만이예요"라고 말했지만 특유의 말투 떄문에 바로 들통이 났다.
박나래는 "이렇게 성의없는 몰카는 처음"이라며 "다음에는 좀 성의껏 준비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한혜진과 전현무는 MBC TV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지만 공개 열애 1년 만인 2019년 3월 결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