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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아들 현조 군과의 특별한 투샷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7일 오전 자신의 개인 SNS에 "현조야 너 그냥 나 아니니?"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과 아들 현조 군은 똑 닮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부자(父子) 케미를 과시했다.
강재준은 지난 6일에도 "육아동지 여러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시다시피 육아는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요. 현조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을 공유했다. 당시 사진 속 현조 군은 울고 있는 반면 강재준은 담담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재준은 지난 2008년 S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동료 개그우먼 이은형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첫아들 현조 군을 얻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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