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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결혼 시기를 구체적으로 정했다.
7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사회적 유부녀 김지민 결혼 확정?! 결혼식은 언제?'라는 제목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김국진에게 "그거 봤냐. 김지민 프러포즈"라고 김지민의 결혼 소식을 언급했다. 김준호는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김지민에 다이아 반지를 주며 프러포즈를 했고, 이에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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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는 "사실 저는 누구보다 먼저 정보를 입수했다. 신랑이랑 나랑 준호 선배랑 넷이 방이 있는데 단체카톡방에 다이아 반지 사진이 온 거다. 다이아가 이만하더라"라고 밝혔다. 김지민도 "그때 조금 실감나더라"라고 밝혔다.
최성국은 "같이 반지 보러 간 적 있냐. 알아서 혼자 정하고 갖고 온 거냐"고 관심을 보였고 황보라는 "날짜 잡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골라야 한다. 5월~6월 중"이라고 밝혔다.
결혼 시기를 들은 황보라는 "월요일은 하지 말아줘. 홈쇼핑이 있어"라고 말했고 김국진은 "난 월요일만 되는데"라고 장난쳤다. 이에 김지민은 "오지마!"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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