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10 (금)

[SCin스타] 딥키스 사진에 초음파 공개한 손담비♥이규혁 "곧 만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새해를 맞아 행복한 소식을 전했다.

손담비는 6일 자신의 개인 SNS에 "2025년 모두들 무탈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24년 고생 많이 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이 케이크를 들고 딥키스를 나누는 사진은 눈길을 끌며 손담비는 "오빠, 늘 지금처럼 일상에 감사함을 느끼며 보내자"라는 글로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손담비는 뱃속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3개월 후에 보자 따봉아. 엄마 아빠가 널 기다리고 있어"라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현재 손담비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태아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