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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감동했다.
한혜진은 7일 "에구 고마워 정말!! 기성용 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혜진이 출연하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팀을 위해 기성용이 준비한 각종 음식과 음료 등이 담겨 있다.
이에 한혜진은 함께 출연하는 연극배우들과 기념사진을 남기며 기성용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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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서프라이즈 서포트 언제나 감동이야. 이번에도 진짜 몰랐네! 전지훈련 가길래 왜 안 해주나 이상했는데 모두 맛있게 잘 먹었어! 고마워. 힘내서 공연 잘할게"라고 전했다.
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혜진은 오는 15일 개막하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사치 역을 맡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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