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 사진=본인 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고현정이 무사히 퇴원했다.
고현정은 7일 자신의 SNS에 "퇴원하고 너무 좋아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엔 길거리에서 셀카 동영상을 찍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은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지으며 퇴원에 대한 기쁨을 만끽했다.
앞서 고현정은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 중인 근황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고현정은 "이제 식사도 잘하고 가까운 지인들은 만나기도 한다"며 "저도 놀랄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나니 정신이 든다"고 전했다.
특히 고현정은 지난달 건강 문제로 자신의 주연작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당일 불참했던 바, 이날 전해진 퇴원 소식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