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틈만나면'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틈만나면' 이준혁이 체중 변화의 비밀을 공개헀다.
7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는 배우 한지민, 이준혁이 출연했다.
이날 한지민은 "이준혁이 차가 없다. 운전을 안 한다고 하더라. 비서역을 해야 하니까 '운전하실 수는 있죠?' 물었다"고 밝혔다. 이준혁은 "드라마에서는 운전을 하지만, 사적으로 운전을 잘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첫 틈 친구인 공무원들은 "김연아가 동작구 사는 건 알았는데, 한지민이 동작구 출신인 건 몰랐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한지민은 "김연아 인지도는 넘을 수 없다"며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틈만나면'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SBS '틈만나면'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SBS '틈만나면'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릴레이 지우개 따먹기'에서 한지민은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친 반면, 이준혁은 극도의 긴장감으로 손을 덜덜 떨기도 했다. 순서가 맨 앞으로 옮겨진 이준혁은 돌발행동으로 당황하게 했다.
긴장감 속에서 한지민은 1단계와 3단계에서 대활약하며 성공의 맛을 맛봤고, 이준혁 또한 2단계에서 승리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미션 종료 후 이준혁은 "매주 심장 아파서 못 할 것 같다"고 토로했다. 기쁨의 눈물까지 글썽였던 한지민은 "아래위 내복 다 벗었는데 시원하다. 밥 사도 될 만큼 행복하다. 카드도 가져왔다"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틈만나면'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SBS '틈만나면'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SBS '틈만나면'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지민의 추천 맛집에서 이준혁은 "유재석 볼 때도 계속 긴장한다"면서 미션 후 여전히 남은 떨림을 드러냈다.
평소 먹으면 살이 쉽게 찐다고 고백한 이준혁은 "피자 두세 판도 먹는다. 입 터지면 과자도 여섯 봉지 먹으니까 자제하는 거"라고 털어놨다.
이준혁은 "'범죄도시3' 할 때 마동석 선배가 '5kg만 찌워와' 하길래 다음날 바로 체중을 늘렸다. 그러다가 20kg이 늘었다. 나한테 살찌는 건 너무 쉽다. 그리고 80kg 넘으면 쑥스러움이 적어진다. 호르몬이 변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